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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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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연탄배달은 계속 됩니다 - 두번째 이야기 / 서울 중계동
    • 1033  낭*두더지
    • 2007-01-16 19:42
  • 질문





     


     



     


     


    사랑의 연탄배달은 계속됩니다.


    무게 3.75kg  소매가 300원짜리 이 검은덩어리 하나로


    몇시간동안 따뜻해질 수 있는 분들이 우리 사회에 계시는 한.....


     


     


    여행박사는 직원들의 급여 1%와 회사에서 동일한 액수를 출연하고


    고객들이 기부한 포인트를 모아 사회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꿈을 만들어주는 직업 여행업, 그 안에서 아름다운 꿈과 함께


    여럿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사회 만들기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진행한 사회사업 보기


    http://www.tourbaksa.com/community/comm02_view.asp?idx=443599&thread=-2000042346&page=1&catediv=20q&sub=&sel_category=&cur_category=&search_str=&column=&comment_search=&sort=&sitecode=TB


     


     


     


     


    11월 18일 사랑의 연탄배달 1차 생생뉴스 보기


     


    http://www.tourbaksa.com/community/comm02_view.asp?idx=427982&old_idx=112&thread=-2000032171&page=1&catediv=23m&sub=&sel_category=&cur_category=0&search_str=&column=&comment_search=&sort=&sitecode=


     


     


     


     


     


     


     


     


     



     


    2007년 1월 13일 오전 9시, 서울 중계동의 한 산동네..


    갑작스레 수은주가 영하 7도로 뚝 떨어진 아침


    연탄배달을 위해 모인 여박 식구들입니다.


     


    여박에서는 이런 봉사활동을 직원에게 강제하지 않습니다.


    내부 인트라넷 게시판에 "몇월 며칠 연탄배달 있습니다" 이렇게 공지를 올리면


    희망자가 리플을 달고 참여하는 형식이지요~


     


    이날 참여자는 서포터즈 분들을 포함해 32명.


    참가자 중 몇몇은 아침에 늦지 않기 위해


    상계동 찜질방에서 새우잠을 잤다고 합니다.


     


     


     


     


     



     


    드디어 시작~


    오늘의 미션은 연탄 2천장을.. 각자 지게로 지고


    리어카가 들어갈 수 없는 산동네 작은 골목 집까지


    100장~200장씩 배달하기.


    연탄천사(나중에 보시면 압니다) 김지혜 대리(오른쪽)의


    미소가 훈훈합니다.


     


     


     


     


     


     


     



     


    자..자.. 모여봐 모여봐..


    이게 10장이라도 산꼭대기로 올라가야 하니까


    만만치 않단말야.. 어깨에 힘 딱주고


    허리 다치지 않게 조심하면서


    시작하자구~!!


     


     


     


     


     


     


     


     


     


     


     


     



     


    첫 집부터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경사도 45도 이상의 거의 절벽수준의 계단을


    이렇게 기어오르다시피하는 여박이들.


     


    가운데 흰모자를 쓴 사람은 차이나박사 홍성일 팀장.


    홍반장이란 별명으로 더 유명합니다.


    시작하자마자 턱에 한 검댕 묻히는군요..


    연탄나르는데 흰모자는 뭐랍니까?


     


    "1년만에 좋은 일 하는데 신경좀 쓴것"이랍니다.


     


     


     


     


     


     


     



     


    이런 봉사활동이나 동호회 활동 등에 거의 빠지지 않는 신창연 사장.


    이날도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서


    가장 적극적으로 연탄을 날랐습니다.


     


    "10장 가지고 택도 없어~!! 12장, 아니 14장 14장!!"


     


    연탄은행 봉사자 한 분이


    "저 분이 누군데 저렇게 시끄럽냐"고 물어보셨다네요.


     


     


     


     


     


     


     


     



     


    여박의 F4, 꽃미남 김가람 대리.


    갸날픈 몸매에 매달린 지게와 연탄 8장이 버거워 보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한몫 든든히 했습니다.


     


     


     


     


     


     


     



     


    모두를 경악케한 스커트 패션의 주인공 학단팀 조은아 대리.


    전날 새벽까지 이어진 야근으로 옷갈아입을 틈이 없었다는 변명이지만..


    그대로 믿어주는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짧은 치마면 어떻습니까~? 연탄만 잘 나르면 됩니다.


     


    모두들.. 아직까지 얼굴도 하얗고 웃는 얼굴입니다.


     


     


     


     


     


     



     


    200장, 300장, 400장


    배달은 계속되고.................


     


     


     


     


     


     



     


    조금씩 지쳐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주인공은 여박 서포터즈의 큰기둥 신준희 회장.


    보통 여성분들에게는 6장 정도를 실어주는데,


    뒷모습만 보고 남자로 착각한 봉사자가


    자그마치 9장을 실어버렸습니다.


     


    3.75kg X 9장 = 33.75kg


    쌀한가마니 지고 오르는 셈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힘들어서 우는 건가요?


    사진 찍히기 싫어서 손으로 가린 건가요?


    아니면 땀을 닦고 있는 것?


     


    뭐 아무래도 좋습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서포터즈 차진경님.


     


    항상 궂은일 마다않고 나서주는 여박의 서포터즈분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보시면 알겠지만, 이날 연탄천사로 명명된


    학단팀 김지혜 대리입니다.


    저 아름다운 미소가 배달이 끝나는 내내 이어집니다.


     


     


     


     


     


     


     


     


     



     


    일을 하다가 묻었는지, 누가 장난으로 묻혔는지 모르겠지만


    연탄화장을 곱게 한 연탄천사의 미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장품을 찾았습니다.


     


     


     


     


     


     


     


     


     



     


    서로 묻혀준 것이 맞나요? ^^


    연탄봉사활동을 시작할때 연탄은행 봉사자분들이


    일부러 몇몇분들의 얼굴에 저렇게 검댕을 짖궃게 묻힙니다.


     


    얼굴이 저렇게 된 다음부터는


    "에라 이왕 버린 몸!"이라는 생각에


    몸사리는 것 없이 정말 열심히 일을 하기 때문이라네요.


     


    왼쪽부터 경지팀 온정은 대리, 학단팀 조은아 대리, 학단팀 김지혜 대리.


     


     


     


     


     


     


     


     



     


    일단 1천장 배달 완료~!!


    얼마 안되는 연탄이지만 높고 꼬불꼬불한 골목길을


    돌아 돌아 배달하려니 1천장 나르는데 2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잠깐 쉬고 다시 1천장 도전.


    아자 아자 화이팅.


     


     


     


     


     


     


     



     


    무거운 짐, 내려주고 실어주고...


     


     


     


     


     


     


     


     


     


     


     



     


    "우와 진짜 힘쎄다~~~~"


    연탄이 내려지길 기다리면서


    응원도 하고


     


     


     


     


     


     


     


     



     


    아싸~! 내 차례다.


    연탄 9장을 10분 정도 걸어서 나르고 나면


    몸도 가뿐 마음도 가뿐합니다.


    앞쪽 남자분은, 여박 휴게실 야스미의 쥔장으로 있다가


    영업팀으로 스카웃 된 조재동 사우.


     


     


     


     


     


     


     


     


     



     


    신창연 대표 장난끼 발동했습니다.


    "누가 연탄배달하는데 치마입고 오랬어~!"


     


    갑자기 무거워진 지게 때문에 조은아 대리 뒤로 넘어갑니다.


     


     


     


     


     


     


     


     


     


     


     


     


     


     


     



     


    또 한집 배달을 마치고 가벼운 지게로 다시 연탄을 가지러 갑니다.


    한집 한집에 연탄이 쌓여갈때마다


    그 연탄의 수만큼 여박이들의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11시가 넘어 햇볕이 드는데도 바람이불어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가까이 되는 쌀쌀함 속에


    여박이들을 기다린 것은 따끈한 오뎅~!


    연탄은행쪽에서 새참으로 준비한 것이랍니다.


     


    이걸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는 골프팀 이지웅 대리.


     


     


     


     


     


     


     


     


     



     


    결국 이렇게 먹는군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오뎅입니다.


     


     


     


     


     


     


     


     



     


    꽃미남도 오뎅앞에선 별 수 없습니다.


    한손엔 오뎅국물 또 한손엔 꼬치 두 개.


    참 맛있어 보입니다.


     


     


     


     


     


     


     


     


     


     



     


    연탄천사 드디어 등장.


    이렇게 아름다운 미소를 저는 아직까지 본 적이 없습니다.


    사무실에서도 항상 조용조용히 일하는


    학단팀 막내 김지혜 대리.


     


    연탄천사의 미소 몇장 더 보시겠습니다.


     


     


     


     


     


     


     



     


    연탄이 옷에 묻어도 괜찮아요~


     


     


     


     


     


     


     


     



     


    정말 괜찮아요~~~


    연탄이 지게에 몇장 안 보이는 이유는


    연탄 하역때의 교통체증(?) 때문에


    먼저 내린 사람들이 한장씩 들어다 주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화장품으로


    단장한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미소.


    연탄천사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국내 최대 사진동호회인 SLR클럽의 추천갤러리에도 올라가서


    1월 16일 오후 8시 현재


    조회수 1만9천18회, 추천 512회


    리플 521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study_gallery&no=370363


     


     


     


     


     


     


     


     


     


     



     


    시작할때보다는 많이 망가진 신창연 대표.


    항상 가장 궂은일 도맡아서 하는


    이런 멋진 선장이 있기에..


    아무도 강제하지 않는 봉사활동에


    30명이 넘는 여박이가 모여듭니다.


     


     


     


     


     


     


     


     


     


     



     


     


    사람 한명 간신히 들어갈 수 있는


    좁은 골목 안쪽 집으로.. 인간 사슬을 만들어


    연탄을 나릅니다.


    100장 연탄이 그 좁은 부엌에 차곡차곡


    쌓일때마다 마음속 기쁨도 함께 쌓입니다.


     


     


     


     


     


     


     


     


     


     


     


     


     



     


    시작한지 3시간 만에 2천장의 연탄이 모두 배달되었습니다.


    연탄은행 분은 4시간 정도를 예상했다는데


    여박이들이 잠시도 쉬지않고 나른 덕분에 1시간 빨리 끝났답니다.


     


     


     


     


     


     


     



     


    이제 겨우 두번째일 뿐입니다.


     


    여박의 사랑나눔은 계속 될 것입니다.


    300원짜리 연탄에 의지하며 겨울을 나는


    그런 이웃이 우리 주위에 있는 한...........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계속 사랑하겠습니다.